Air Jordan 11 "Space Jam" MJ PE by 오렌지킹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온 오렌지킹입니다. ㅎㅎㅎ

자, 오늘은 오랜만에 조던늬우~스!! 하나 건져왔습니다.
굉장히 설레는 뉴스가 될 것 같네요 :) 

바로 올 연말 발매될 조던11 스페이스잼 소식인데요,
기존의 11스잼과는 살짝 다른 녀석이 될 건가봅니다. 

Air Jordan 11 "Space Jam" 2016 (1)

image via @zsneakerheadz, @pdxdoeswork

바로 23 자수!!!!! 

조던11은 참...까칠한(?) 신발이죠.
에어 밀림에...아웃솔 변색에...메쉬 변색에...에나멜 스크레치에...
신경 쓸 게 한둘이 아닌데...뒷축 라이닝 부분 23 프린팅 갈라짐까지...
참...까칠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녀석인데요.

지난 연말 발매된 조던11 72-10에서 이 프린팅 부분을 자수로 보완했었죠 ㅎㅎ

Air-Jordan-11-Retro-72-10-Heel.jpeg
아웃솔 변색과 에어밀림까지 막았으면...완전무결한 에어 조던 11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23 자수(검은색이라 티는 나지 않지만;;)처리는 정말 고마웠습니다.

2016년 버전의 11스잼 또한 이처럼 나올 모양인데요,

그리고 한가지 더!

Air Jordan 11 "Space Jam" 2016 (2)

뒷쪽 점프맨 자수, 그리고 텅쪽의 점프맨이 "파란색"이 아니라 "콩코드색(포도색/보라색)이라고 합니다.

"음? 왜? 파란색 아닌가???" 

저도 사실 모르고 있었는데...(스페이스잼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몇몇 글을 읽어보니, 이건 갑자기 툭, 튀어나온 설정이 아니라,

Air Jordan XI 11 Space Jam Michael Jordan PE with Concord Jumpman

사실, 96년에는 정식 발매 되지 않았던, (스페이스잼은 OG컬러웨이라고 하기 보다는 마사장님 PE였죠)
에어 조던 11 스페이스잼 마이클 조던 PE와 동일한 설정이라고 합니다.

Air Jordan 11  2
파란색이 아니라 콩코드였다니!!! 
(조던11 콩코드의 "콩코드"는 흰/검 컬러웨이를 뜻하는게 아니라, 아웃솔의 콩코드 포도색(보라색)을 뜻합니다^^)

Michael Jordan wearing Air Jordan XI 11 Space Jam

나이키/조던 브랜드가 확실히 장사를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11스잼을 애지중지 하셨던 분들...의 지갑 또한 열게 만들테니까요.

"니들이 샀던 건 사실 11스잼이 아니야!! 힝! 속았징!" ...뭐 이런 건가요;; 

게다가 23 자수부분이 아웃라인 형식이 아닌 그냥 꽉찬 모양이라...
한 6년 후에는 또...살짝 바꿔서 45번 자수를 넣고 발매할지도 모르겠습니다;;

Air Jordan XI 11 Space Jam with '45' on the Heel

왼쪽은 조던이 45번을 달고 컴백했을 때 신었던 45번 자수, 콩코드색 점프맨이 들어간 OG PE,
그리고 오른쪽은 파란색 점프맨의 2000년 retro 샘플이라고 합니다. 
(2000년에도 결국 45번이 아닌 23번 프린팅으로 발매 되었었다고 합니다)

뭐, 23번이 프린팅이던 자수로 들어가던,
점프맨이 파란색이던, 콩코드 색이던 간에,
11스잼을 기다린 분들이 많이 계신 만큼, 엄청난 인기를 예상합니다만.

이왕이면 이렇게 신선한(혹은 PE스러운) 디테일이 들어가는 것도 대환영할 일이겠죠^^

이거...2족이 아니라 3족은 구해야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상, 2016년 연말 파산예고, 오렌지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