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Big Swoosh by 오렌지킹



안녕하세요. TGIF 오렌지킹입니다 :)

날씨가 뿌~연게 그냥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구분이 안가는군요 이제-0-;;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하루 빨리 반바지를 개시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ㅎㅎㅎ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이름부터 굉장히 bold한...

나이키 빅 스우쉬 입니다 ㅎㅎ


images via Kicks USA

이름값이라도 하듯...정말 큰 스우쉬가 어퍼 전체를 가로지르고 있는데요 


이미지를 가져온 (솔콜렉터)기사에는 에어 맥스 2 CB94의 아웃솔과 마치 "더 글러브" 줌플라이트 98의 어퍼를 섞은 느낌에,
큰 역스우쉬의 느낌이 마치 로드맨의 에어 다윈 같다...라고 써있습니다만...

사실 저 아웃솔은 CB94가 아니라 에어 맥스 2 스트롱의 아웃솔이죠 ㅎㅎ


저 측면의 고질라 이빨 디자인은 분명 우리 바클리옹의 것이지만,
에어 맥스 2 스트롱의 주인은 "해군 제독" 데이빗 (채치수;;) 로빈슨 이었죠 :)


팀 던컨이 건제한 산왕은 여전히 강팀이지만, 
아직도 저에게는 산왕=데이빗 로빈슨, 데이빗 로빈슨=산왕 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ㅎㅎ


Nike Big Swoosh 
Color: White/Black 
Style #: 832759-001 
Price: $120

그래서 제 마음대로 재정의를 해보자면, 에헴.

데이빗 로빈슨의 에어 맥스 2 스트롱 아웃솔에,
게리 페이튼의 에어 줌 플라이트 "더 글로브"의 메쉬 어퍼를 적용했더니
결과적으로, 로드맨의 에어 쉐이크 좀 레트로 해주세요...제발...이라는 결과가;; 쿨럭 

나이키는 심심하면 한번씩, 이렇게
기존 아웃솔 재활용...의 목적인지,
아니면 디자이너들이 술먹고 만드는건지...몰라도
뭔가 아스트랄한 하이브리드 신발을 내놓곤 하는데요.

뭐...사실...쫌 제 취향 (극 마이너 취향)이기도 하고;;
가격도 착해서;;
음...뭐...그렇다구요;;

현재 킥스USA에서 풀사이즈 판매중이군요.
분명! 세일들어갈 것 같아서...저는 일단 좀 참아보겠습니다 ㅋ

90년대에 나왔더라면 엄청나게 팔렸을 것 같아요.
이 신발에, 등짝에 큰 스우쉬 박힌...축구용 패딩 코트(?) 입으면 작살이었을 것 같군요 크크

이상, 오렌지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