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Jordan 13 "Doernbecher" by 오렌지킹



안녕하세요. 겨...겨울인가? 오렌지킹입니다.
겨울은 좀 오버지만..ㅎㅎ 갑자기 확내려간 아침기온에 깜짝 놀랬습니다.

이번주에 다시 낮기온이 22~23도 올라간다고 하는데,
아무쪼록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용 'ㅅ'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조던13 도얺뷁허(;;) 입니다.

매년 이 맘 때가 되면 도언베커 어린이 병원과 조던브랜드/나이키의 콜라보레이션...
(콜라보레이션이라기 보다도 아이들을 위한 '모금행사'로 보는게 좋겠죠^^)
도언베커, Doernbecher, DB 시리즈가 발매하는데요.

올해로 벌써 12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나이키 본사가 있는, 그리고 나이키의 시작점인 오레곤에 위치한
오레곤 헬스 앤 사이언스 유니버시티에 속한 어린이 병원인 Doernbecher 병원은,

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혹은 병과 싸우다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어린이를 위해
그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조던/나이키 신발을 판매, 그리고 그 수익금을 모두 병원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딱 작년 이맘때쯤, 비슷한 글을 올렸던 것 같네요 ㅎㅎㅎ;;



매년 약 6종의 신발을 선보이는데요. (윗사진은 작년 DB 시리즈 입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조던이겠죠 :)

DB 시리즈는 아이들이 크레용으로 슥슥 디자인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조금 유치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 결과물이 '헉'소리날 정도로 예쁜 경우가 또 대부분입니다 ^^

작년의 조던8 DB도 정말 예뻤던 것 같아요.



자...올해의 조던 DB는 13인데...
이렇게 글을 질질 끄는 이유는...사진이 딸랑 한장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쿨럭 (죄송합니다)



초록색 미드솔, 투명한 트랙션 부분, 검은색과 핑크색의 아웃솔, 카본 쉥크와 트랙션에 적흰 글자들과,
그리고 점프맨 로고를 대신한 축구공과 "0"번이 눈에 띄네요. 

뭐...일단 색조합만 봐도 범상치 않아 보입니다 ㅎㅎ

디자인을 맞은 아이, 그리고 다른 나이키 제품의 DB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10월 23일 경 발표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판매는 11월 이라고 하네요.



도언베커 시리즈는 대대로 굉장히 소량만 발매 되기에
사실 '모금' 이라는 취지에는 별로 맞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이키가 그냥 '기부'...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의 금액일테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이벤트'를 하는 것은
역시 아이들 때문이겠죠 :)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이 살고자 하는 희망 자체를 담은 디자인이니까요.
생각해보니, 그런 신발을 너무 많이 찍어내서 흔해지는 것도...그리 좋지 않을 것 같네요.

(부디 그런 신발이니 좋은 취지를 돈으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안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거창하게 시작했는데...딸랑 사진 한장 전해드려서 죄송하구요;;
10월 23일 즈음, 더 자세한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오렌지킹이었어요 'ㅅ')/~